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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임원 모집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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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자 부족으로 재공고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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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24일(수) 10:48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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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임원후보 모집이 응모자 부족으로 재공고를 진행하게 된다.
아산시는 지방공기업법 및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지난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임원후보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서를 받았다.
이에 이사장 2명,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3명이 지원서를 접수했으나, 응모자 부족으로 재공고를 진행하게 된다.
이는 ‘임원후보를 모집하는 경우 응모자 수가 결원예정 직위수의 2배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재공고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설치ㆍ운영 규정’에 따라 재공고가 진행되는 사안으로, 아산시는 바로 재공고를 낼 계획이며, 재공고 기간은 7일이다.
한편,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은 7월 말 열린 아산시의회 제173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 되며 속도를 내게 됐다.
1본부, 3팀(경영관리팀·환경시설팀·공공시설팀)으로 구성되는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임원(임기 3년 계약직)은 ▲이사장 1명 ▲상임이사 1명 ▲비상임이사 3명이며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임용예정 직위의 자격요건 중 최소한 하나를 갖춘 경우 응모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1차(서류심사)에서 응모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준으로 심사하고 1차 합격자는 개별 서면통지(면접시험 일정 및 장소 포함)한 후, 2차(면접심사)는 1차 합격자에 한해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노사 및 직원 친화력, 윤리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발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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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seinhj@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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